
챗GPT 유료 구독 꼭 해야할까요?
#ChatGPT_Plus 를 구독해서 사용을 하고있습니다. 그러나 생각보다 플러스버젼을 사용을 하지않는데요.
제가 사용하는 인공지능 도구는 다음과 같습니다
1. poe.com
-예전에 우리는 TV를 보기위해서는 편성표를 보고 해당시간에 TV앞에 앉아있어야만했습니다. 하지만 지금은 OTT의 발전으로 시간과 장소 구애없이 어디서나 원하는 프로그램을 볼 수가있게되었는데 Poe 는 앞으로 지식도 OTT형태가 되지않을까? 라는 생각을 가지게 만들었습니다. 다양한 챗봇을 사용을 할 수가있는데, 현재는 대부분 GPT와 Claude 기반입니다.
언젠가 그런일이 생기지않을까요? 문화지식 챗봇 구독 월 5,900원, 의료지식챗봇 월 9,900원.
물론 아직까지는 이런 형태로 발전이 되어있지않지만, 충분히 가능성을 보여준(개인적인생각) 서비스입니다. 또한 본인이 직접 챗봇을 만들 수도있고, 다른 사람이 만든 챗봇을 사용을 할 수가 있습니다
2. Maxai.me
원래 이름은 UseChatgpt.ai 였는데 최근에 이름이 바뀌었습니다. 지금은 챗GPT를 사용을 하기위해서는 OpenAI 웹사이트로 이동해 사용을 해야하는데, 듀얼모니터를 사용하는게 아닌이상은 불편한 작업입니다. 탭을 이동을 해야하는것인데요, Maxai 는 단축키로 ChatGPT를 불러와서 같은 페이지에서 사용을 할 수가있습니다. 또한 ChatGPT 뿐만아니라, 구글바드,클로드,빙챗 을 함께 사용이 가능합니다
3.Perplexity
Perplexity AI 는 아직 많은 한국인들이 사용을 안하고있는 것 같습니다. 구글과 ChatGPT과 합쳐진 크롬 확장프로그램은 많지만, 퍼플렉시티는 그 이상입니다. 일단 검색결과만봐도 BingChat이나 지금은 잠깐 사라졌지만 Chatgpt with Bing 보다도 월등합니다.
Perplexity는 분명 OpenAI의 GPT-API 를 가져다가 만들었습니다. 그럼에도 불구하고, OpenAI 보다 더욱 혁신적이고 빠른 업데이트를 하고있습니다. 최근 OpenAI가 Custom instructions(맞춤지시사항) 을 업데이트했는데, 이는 이미 1개월전 Perplexity 의 AI Profile 로 나왔던 기능입니다.
또한 최근 Perplexity에서 업데이트된 이미지검색기능은 추후 ChatGPT에 추가될 기능이기도합니다.
이처럼 Perplexity는 방법과 전략의 차이를 보여주는 회사라는것을 알 수가 있고, 이는 사용자입장에서 굳이 MS엣지로 이동하여 BingChat을 사용을 안해도, 정보검색이 가능하다는 기분 좋은 소식이기도합니다.
이 외에도 다양한 서비스가 있고 다음 글에서 소개를 해보도록하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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